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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런던에서 열린 질의응답 세션에서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전한 깜짝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바로 작년 초 미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인 SNL(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했을 당시, 밥 딜런의 곡들을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기 위해 자신의 주머니에서 6자리 수 이상의 거액을 지출했다는 사실입니다. 한화로 약 1억 3천만 원이 넘는 이 비용은 단순한 출연 이상의 예술적 고집이 담긴 투자였습니다.
💡 사비 1억 원을 들인 이유와 제임스 블레이크의 합류
티모시 샬라메는 당시 SNL의 호스트로 초청받았으나, 본인이 직접 뮤지컬 게스트 역할까지 겸하고 싶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제작자인 론 마이클스의 반대를 무릅쓰고 성사된 이 무대를 위해 그는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가 넘는 비용을 직접 부담했습니다. 이 거액은 주로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에 포함되지 않은 밥 딜런의 숨은 명곡들의 음악 저작권료를 지불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적인 뮤지션 제임스 블레이크가 키보드 연주자로 참여했으며, 라이브 밴드의 섭외와 연습 과정, 여행 및 숙박 비용까지 모두 샬라메의 사비로 충당되었습니다.
✅ SNL 무대를 수놓은 밥 딜런의 숨은 명곡들
샬라메는 이번 무대에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곡들보다는 밥 딜런의 팬들이 사랑하는 깊이 있는 곡들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Outlaw Blues, Three Angels, Tomorrow Is A Long Time 총 세 곡을 선보였습니다. 이 곡들은 영화에서는 다뤄지지 않았지만 밥 딜런의 예술적 영혼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곡들로 평가받습니다. 자신의 배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중이 사비 지출이라는 파격적인 결정으로 이어진 셈입니다.
| 구분 | 관련 작품 / 활동 | 주요 성과 및 비고 |
|---|---|---|
| SNL 퍼포먼스 | 밥 딜런 명곡 라이브 | 사비 10만 달러 지출, 제임스 블레이크 참여 |
| 2025 오스카 | 어 컴플리트 언노운 / 듄: 파트 2 | 작품상 노미네이트, 남우주연상 후보 |
| 2026 골든 글로브 | 마티 수프림 (Marty Supreme) |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첫 수상 |
| 2026 오스카 전망 | 마티 수프림 (Marty Supreme) | 9개 부문 후보 지명 (시상식 3월 15일) |
| 음악 활동 | 에스디키드 (EsDeeKid) 콜라보 | 2025년 12월 음원 발표, 가수 역량 입증 |
🔍 오스카가 주목하는 티모시 샬라메의 전성기
티모시 샬라메의 이러한 열정은 평단의 찬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그는 어 컴플리트 언노운과 듄: 파트 2 두 작품을 동시에 작품상 후보에 올리는 저력을 보였으며, 본인 역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2026년 현재 그는 차기작 마티 수프림(Marty Supreme)으로 다시 한번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작품상, 각본상 등 총 9개 부문의 오스카 후보에 올라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3월 15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 남다른 홍보 열정 마티 수프림과 브랜딩 재킷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홍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최근 A24의 신작 마티 수프림을 홍보하는 과정에서도 그는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전용 재킷을 자신이 생각하는 위대한 인물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여기에는 의외의 인물인 수잔 보일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인터뷰 현장에서도 이 재킷을 직접 착용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지난 12월에는 영국 래퍼 에스디키드(EsDeeKid)와 협업 음원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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